사진= SM엔터테인먼트,이지엔터테인먼트제공
이지엔터테인먼트 “한국적 발라드 색채 강한 중국어 버전 기대 높아”
SUPER JUNIOR-M(슈퍼주니어-M)조미와 장리인이 ‘오늘은 가지마’ 리메이크 듀엣 앨범을 완성했다.
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세준, 벤의 ‘오늘은 가지마’를 리메이크한 듀엣 앨범 SUPER JUNIOR-M(슈퍼주니어-M) 조미와 장리인의 ‘오늘은 가지마’를 공개한다. 이번 리메이크 곡은 작곡가 강화성이 편곡을 맡아 원곡이 지닌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 했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그룹 SUPER JUNIOR-M(슈퍼주니어-M) 멤버인 조미는 지난해 6월 싱글 앨범 ‘Manana(Our Drama)’를 발표하고 올해 1월에 신예영과 듀엣 곡 ‘And(그리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06년 시아준수와 함께 부른 듀엣 곡 ‘Timeless’로 인기를 얻었던 장리인은 올해 2월 이정봉과 함께 리메이크 듀엣 앨범 ‘어떤가요’로 한층 깊어진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