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TE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데어(ODEAR)’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부산지역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문을 연 오데어의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대표 라인인 모이스춰 라인 및 엔더믹 라인 제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첫날부터 고객들의 오픈런과 함께 엔더믹 5MGF 크림 제품이 품절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면서 "21일에는 부산 팝업스토어 첫 오픈을 기념해 오데어 박아인 대표와 함께하는 VIP 뷰티클래스를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할인권과 미니 엔더믹크림, 어텐션 립밤 등의 경품이 걸린 ‘꽝없는 룰렛 게임’에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신세계 백화점 메시지를 제시할 경우 ‘오데어 미니 엔더믹 크림(5ml)’ 1개를 받아볼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