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크 당산
1인 가구 증가와 작은 크기지만 갖춰야 하는 것은 다 갖춘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는 가운데 실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 대비 21.2%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를 대변하듯 최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새로운 소형 주택 프로젝트 ‘디마크 당산’이 주목받고 있다.
디마크 당산은 소형 주거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총 152가구, 전용면적 37∼47㎡의 편안하고 세련된 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가구에 와이드 테라스를 제공해 내 집에서 한강과 남산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각종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공간 활용의 우수성도 부각시켰다.
생활 편의성 면에서도 지하 1층∼지상 3층에 상업시설 및 메디컬 전문 시설이 단지 내에 계획 및 입점 확정돼 있다. 주변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더현대서울, IFC 등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며 당산역 중심 상권이 인접해 있어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당 사업지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소형 평형대지만 특색 있게 와이드 테라스를 모든 가구에 적용하고 단지 내 전문 메디컬 시설의 입점이 예정돼 있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디마크 당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