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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금호읍 공장서 30대 근로자 낙하물에 머리 맞아 중상

입력 | 2024-06-29 08:17:00

ⓒ News1 DB


28일 오후 1시 15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 A 씨가 떨어지는 철제 바구니에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감각 이상 등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경북=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