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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27 ·김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팔로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본인의 첫 자취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에 율희는 “저도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율희의 행복한 모습에 하루하루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율희는 “여러분들이 주시는 응원 메시지 보고 항상 힘내고 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느끼시겠지만 충고해 주시는 말씀들도 걱정하는 마음이실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더 새겨듣고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2)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