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공
지난달 10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4050 액티브시니어층 30여 명이 참여해 거창군의 자연과 웰니스 요소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기리창조적마을의 허브 정원을 걸으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어서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 등이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 방문해 웰니스 관광지를 둘러봤다. 저녁 시간엔 직접 만든 두부와 거창 신원 막걸리를 맛보기도 했다. 마지막 날에는 가조온천단지에 방문해 피로를 풀고, 거창 지애플에서 음악 공연을 관람하며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