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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로 마주하는 노트르담의 찬란한 역사

입력 | 2024-07-02 03:00:00


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을 찾은 방문객이 태블릿PC로 전시작을 관람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2일부터 9월 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를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전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을 연다. 12세기 건설 초기부터 현재 화재 복원 과정까지 성당의 역사를 사진과 조각, AR 태블릿PC로 볼 수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