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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자신을 위한 여행을 떠난다.
이찬원은 오는 3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시즌2에서 “저를 위한 보상으로 3일간의 해외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3일 일정을 10분 단위로 다 짜놨다”라며 ‘계획형 인간’의 면모를 보였다. 급기야 친구들과의 단체 대화방을 열어 빼곡히 정리된 맛집 리스트를 자랑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그러나 발견된 사진 모두 남자 친구들과 찍은 우정 사진으로 밝혀지며 해프닝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