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가 지난 달 28일 하우징갤러리를 오픈하며, 수요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 및 단체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연계한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지 1구역에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총 4,700여 세대가 개발될 예정인 4개의 개발 구역 중 첫 번째로 들어서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사진제공=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대한전문건설협회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청주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간 이뤄진 협약 내용에 따르면, 청주 송절1지구에 조성 예정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공사 진행에 있어 지역 내 우수하고 검증된 전문건설업체의 우선참여는 물론 자재구매 확대와 지역인력을 활용한 건설 참여 등 상호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담았다.
사진제공=사진제공=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들어서며 지난 달 28일 하우징갤러리를 오픈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