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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단지 내 주거환경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차

입력 | 2024-07-02 09:14:00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가 지난 달 28일 하우징갤러리를 오픈하며, 수요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 및 단체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연계한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지 1구역에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총 4,700여 세대가 개발될 예정인 4개의 개발 구역 중 첫 번째로 들어서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사진제공=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최근에는 CJ프레시웨이와의 계약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조∙중식 서비스 도입을 확정했다. 여기에 YBM넷, 실내 스크린 골프존 계약을 통해 단지 내 어학 교육 커뮤니티인 YBM 영어마을과 실내 골프연습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지 안에서 교육과 취미생활은 물론 조식, 중식 서비스까지 모두 누리는 것이 가능해 주거 환경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대한전문건설협회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청주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간 이뤄진 협약 내용에 따르면, 청주 송절1지구에 조성 예정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공사 진행에 있어 지역 내 우수하고 검증된 전문건설업체의 우선참여는 물론 자재구매 확대와 지역인력을 활용한 건설 참여 등 상호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담았다.

사진제공=사진제공=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지역 스포츠 육성 및 역량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청주신흥고등학교와의 지원 협약을 통해 총 1,500만원의 후원금을 청주신흥고등학교 농구부 전지훈련 비용으로 지원하면서 청소년들의 농구 실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들어서며 지난 달 28일 하우징갤러리를 오픈했다.

분양 관계자는 "하우징 갤러리 오픈 후 '내집마련 신청서'를 제출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내집마련 신청서만 약 1만2000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