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사임 이후 빈 자리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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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일 신임 원내수석대변인으로 TV조선 앵커 출신 신동욱(서울 서초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당헌 64조에 따라 신 의원을 원내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전임 장동혁 의원은 지난달 7·23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출마를 선언하면서 원내수석대변인직을 사임한 바 있다.
그는 1992년 SBS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과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다. SBS ‘8시 뉴스’와 TV조선 ‘뉴스9’ 앵커를 거쳐 지난해 12월 퇴사할 때까지 31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