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화면 캡처
장윤주가 모델이 되기 위해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고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서는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개그우먼 송은이를 만나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송은이가 “모델 한 지 몇 년 됐지?”라며 궁금해했다. 장윤주가 “27년 됐더라. 연습생까지 하면 거의 30년”이라고 답했다. 송은이가 놀라며 “모델도 연습생이 있어?”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송은이가 “너도 네 쪽에서 없는 길을 가는 스타일이야. 모델 하면서 간간이 예능도 했지, MC도 하고, 앨범도 내고,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모델 장윤주가 예능 쪽으로 와서 계속할 건가 보다 했는데, 뜻밖에 배우로 행보를 이어가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장윤주는 “이왕 할 거면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는 성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하고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는데, 일단 하기로 하면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