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 화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백종원·소유진의 ‘쇼윈도 부부’설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이순재가 후배 임동진, 소유진과 가수 김희철을 초대해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희철은 결혼 11년 차인 소유진에게 백종원과 연애 당시에 어떤 구애를 받았는지 편지도 주고받았는지 궁금해했다.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 화면)
소유진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내가 그랬다는 거냐. 똑바로 말해라. 그냥 스스로 외출을 한 거”라며 당황해했고, 이순재는 “자기 발로 나갔겠지”라고 거들었다.
결국 김희철은 소유진의 흥분하는 모습에 “나 때문에 일이 커지는 거 아니냐”라고 진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