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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비연예인과 5월 혼인신고·임신…“9월 출산 앞둬”

입력 | 2024-07-03 08:45:00

배우 이유영/뉴스1 ⓒ News1


배우 이유영/뉴스1

배우 이유영(34)이 비연예인과 혼인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임신 8개월째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일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또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의 주연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