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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42)이 남편인 외식 사업가 백종원(57)과의 때아닌 불화설에 여유롭게 대처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 외출한 거에유~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 봐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백종원의 팔을 잡고 그의 어깨에 얼굴을 기댔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