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2024.6.27/뉴스1
늘봄학교의 2학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7개 시도교육청의 1학기 늘봄학교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학기 전국 6100여개 초등학교에서 확대 운영에 대비해 시도교육청별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 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위학교 및 교사의 늘봄학교 관련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추진해 온 늘봄실무사 등 전담인력의 시도별 배치 현황, 아동 친화적 늘봄학교 공간 개선 현황,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 지원 계획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