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흥은 3년물로 300억 원 모집에 136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서흥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bp에 목표액을 채웠다.
1973년 1월에 설립된 서흥은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