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4월부터 석 달 동안 진행한 결과 덕수궁 흥덕전의 출입문인 흠사문과 소안문의 위취와 규모를 발굴해 일반에 3일 공개했다.
3일 서울 중구 덕수궁 흥덕전에서 열린 덕수궁 흥덕전 권역 발굴현장 공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궁능유적본부는 2015년까지 일제강점기 촬영된 사진들과 문헌기록 등을 토대로 3차례 발굴조사를 실시해 2016년 수행한 복원.정비 실시 설계 계획이 수립됐고 2022년 11월부터 복원정비 공사를 하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는 흥덕전 권역 복원정비 공사 과정에서 배수로 유구가 발견됨에 따라 추가 유구와 시설 등 발굴 가능성이 확인돼 실시된 조사다.
3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흥덕전 주변 지역 발굴조사 현장.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3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흥덕전 주변 지역 발굴조사 현장.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3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흥덕전 주변 지역 발굴조사 현장.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3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흥덕전 주변 지역 발굴조사 현장.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3일 서울 중구 정동 일대 덕수궁 흥덕전 주변지역 발굴조사 현장.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
3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흥덕전 주변 지역 발굴조사 현장.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3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흥덕전 주변 지역 발굴조사 현장.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