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팬에게 선물 받은 옷을 공개했다.
3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옷 사진을 올리고 “고마운 팬이 선물해 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분이 분홍색으로 염색된 연청데님팬츠에 대해 “40대 중반인 제가 소화하기에는 너무 영하고 힙해서 다소 어려움이 있을 듯 싶다”며 망설이는 기색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10세 연하 남자 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직접 밝힌 후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