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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3분쯤 서울 중구 남산 2호 터미널에 있던 카니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사람이 한 명 쓰러져 있다고 신고가 접수됐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로 소방 인력 105명, 장비 24대가 출동했다.
화재 이후 남산2호터널 도심방향(서울용암초등학교→남산2호터널북단) 방면, 강남방향(남산2호터널북단→서울용암초등학교)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가 현재 통행 재개된 상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