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통합 브랜드 서비스센터 개소
한국지엠은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쉐보레, 캐딜락, GMC 등 제너럴모터스(GM)의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신축 센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2만6252㎡(약 7941평) 규모로 정비와 판매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신축 센터는 하루 약 100대의 차량을 정밀 진단 및 수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췄다. 지하 주차 공간은 차량 180여 대까지 수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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