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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인프라 삼박자 갖춘 브랜드 아파트

입력 | 2024-07-05 03:00:00

한화포레나 인천학익





인천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히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계약을 망설이는 고객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계약 조건이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소급해 혜택을 주는 제도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약 500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갖춘 뛰어난 인프라를 자랑한다.

문학 나들목과 도화 나들목을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대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 내에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중·고 및 인하대가 1.2㎞ 내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고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 또한 가깝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 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다양한 포레나 상품과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 조건 변경으로 고객 부담을 크게 낮춰 문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학익시장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