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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신흥 주거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입력 | 2024-07-05 03:00:00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전시 서구 가장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동·호 지정 계약은 가장동에 있는 본보기집 방문 후 진행 가능하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계약금 5%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향후 계약 조건 변경 시 기존 계약자에게도 소급 적용한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일대를 대표할 리딩 아파트로 각광받는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는 대전 서구 도마동과 가장동 일원에 2만5000여 가구를 조성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흥 주거지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용문역이 있고 인근에 KTX 서대전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 구간) 도마역이 지구 내 신설 예정이다.

단지 반경 1.5㎞ 내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용문역네거리 일대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이 가깝다. 둔산동 일대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대전경찰청 등의 관공서와 대학병원, 이마트 둔산점, 트레이더스 월평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타입별로 팬트리, 알파룸 등을 구성하는 등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GX룸, 프라이빗 영화관,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다목적실, H아이숲 등이 마련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