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티징 영상 공개 기념 ‘스탠바이미 러버’ · ‘변우석 X 스탠바이미 타임’ 이벤트
LG전자가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의 신규 모델로 배우 겸 모델 변우석을 발탁했다. 신규 모델 선정과 동시에 LG전자는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변우석도 스탠바이미 러버’라는 티징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평소에도 스탠바이미를 애용한다고 밝힌 배우 겸 모델 변우석이 출연한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6일 만에 댓글 5300 개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개된 티징 영상 속에는 변우석이 자신의 ‘찐’소울메이트로 ‘LG 스탠바이미’를 언급하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해 4월 공개된 이 인터뷰를 통해 변우석은 평소 LG 스탠바이미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변우석이 애용한다고 밝힌 LG 스탠바이미는 공간의 제약을 깬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연 제품이다. 2021년 출시 후 6개월 이상 품절대란템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약 3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LG전자는 “배우 겸 모델 변우석과 함께 스탠바이미만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스탠바이미를 접할 수 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탠바이미 러버 이벤트’에 이어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와 연계된 ‘변우석 X 스탠바이미 타임’이 오는 8, 9일 이틀간 진행될 진행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