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아나운서 조충현(41)·김민정(36)이 두 아이 부모가 됐다.
4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부부는 아들을 안았다. 2022년 딸 아인을 품은 지 2년 만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부부는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스물 다섯 살에 이 남자를 만나 13년째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는 옛 남친 현 남편”이라며 “이젠 이 남자를 똑 닮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 이 행복한 사진 뒤로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있는지…. 그래서 더 소중한 이 찰나”라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