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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얼굴 사진을 게시하고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고 언급해 논란이 예상된다.
5일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거와 현재 사진. 다른 사람인 줄”이라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외모 변화가 방통위 임명에 중요한 이슈가 아닐 텐데” “포스팅은 의원실에서 관리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