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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 11자 복근·울퉁불퉁 팔근육…‘애둘맘’의 반전

입력 | 2024-07-06 08:58:00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반전의 복근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복근 운동은 제일 하기 싫어요, 왜 일까요? 큰맘 먹어야지 하게 되는 복근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영상 속에서 이지현은 기구를 들고 복근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선명한 11자가 새겨진 복근이 그간 해온 운동의 결과를 보여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MC 및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아이 둘을 둔 ‘싱글맘’의 육아 고민을 토로해 화제가 됐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