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몽골현대병원 전경. (현대병원 제공)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5일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현대병원’을 개원했다.
몽골 현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에 최신 설비를 갖춘 수술실 3개, 45병상을 갖췄다. 진료과는 정형외과, 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재활의학과를 갖췄다.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구강악안면외과도 곧 진료를 시작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