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삐아(BBIA)
뷰티 브랜드 삐아(BBIA)가 퍼스널 컬러 맞춤 틴트 ‘MLBB에디션’을 올리브영에서 8일 첫 선을 보였다.
신제품 MLBB에디션은 기존 삐아의 대표 립 제품인 라스트 벨벳 틴트, 글로우 틴트 NEW컬러 10종 구성이다. 트렌디한 소프트 컬러감을 바탕으로 뉴트럴부터 봄웜, 여름쿨, 가을웜, 겨울쿨에 이르는 퍼스널톤 맞춤 컬러로 개발됐다.
라스트 벨벳 틴트는 블러리한 초밀착 벨벳 텍스처로 각질 부각 없이 입술에 완벽히 어우러지며,선명한 발색력과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신규 컬러들은 스위트 프루티 향에서 코코넛 향으로 변경하여 출시됐다. 글로우 틴트는 투명하게 빛나는 물빛 광택으로 끈적임 없이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삐아(BBIA)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MLBB에디션은 원조 색조장인 삐아가 새롭게 제안하는 NEW MLBB 제품으로 ‘My Lips But Better’의 약자인 MLBB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더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다양한 톤 별 조합이 가능한 것은 물론 벨벳과 글로우 제형을 적절히 믹스해 사용하면 인생MLBB 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