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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43)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주의 식단을 마치고…더 이상은 못하겠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하얀 의상을 입은 채로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지난 5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 류성재(33)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