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시스
경기도 평택시에서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전기차에 불이 나 탑승자 1명이 숨졌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0분경 평택시 포승읍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가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