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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깊고 진한 멸치-사골 육수 완성

입력 | 2024-07-11 03:00:00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코인육수 부문
백설(육수에는 1분링)





CJ제일제당의 ‘백설(육수에는 1분링)’이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코인육수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백설(육수에는 1분링)은 멸치디포리 육수, 사골 육수 2종으로 구성된 편의형 코인육수 제품으로 원하는 요리에 맞춰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다.

이 제품은 물에 녹는 시간을 단축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전 형태의 기존 코인육수와 다르게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만들어 끓는 물에서 1분 만에 녹는다. 빨리 녹기 때문에 국물 요리뿐만 아니라 조리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볶음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핵심 원재료로 구현한 높은 맛의 품질도 장점이다. 멸치디포리 육수는 엄선된 국내산 멸치와 디포리를 가득 넣었고 사골 육수는 얼리지 않은 냉장 사골을 8시간 푹 고아 고함량으로 담았다. 여기에 양파, 마늘, 대파, 무 등 각종 원재료를 함께 담아 한 알로도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다. 또한 가공식품 첨가물로 널리 사용되는 호박산, 카제인나트륨, 이산화규소를 넣지 않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헬시플레저’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설 1분링은 출시 8개월 만에 판매량 220만 개를 돌파하며 코인육수 시장의 ‘대세’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국물 1인분 기준으로 4700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CJ제일제당은 배우 최우식이 부르는 중독성 있는 CM송을 담은 디지털 광고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백설 1분링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CJ더마켓 기획전을 열고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전국 주요 마트에서 1+1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1분링이 높은 편의성과 맛, 품질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유통 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 코인육수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