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와인보존시스템 부문 / 2년 연속 코라빈
2013년 미국에서 설립된 코라빈은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한 와인 보존 시스템의 혁신 기업이다.
전 세계 유명 와이너리와 레스토랑, 리테일 등에서 쓰이는 코라빈은 소믈리에와 와인 평론가 및 애호가들에게 뛰어난 와인 보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휘델은 지난 5월 ‘타임리스 쓰리 플러스’와 ‘피벗 플러스’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타임리스 쓰리 플러스는 질소 캡슐 2개, 타임리스 스크루캡 2개, 타임리스 에어레이터가 포함된 모델로 몇 주에서 몇 년까지 신선함을 유지하며 잔 단위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피벗 플러스는 기존 ‘피벗’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추가된 피벗 에어레이터는 와인을 따를 때 디캔팅 효과를 제공해 풍미와 맛을 더욱 높인다. 두 피벗 모델 모두 최대 4주 동안 와인의 신선함을 보존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