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과학 기반 영유아 두뇌 교육… “미국 등 글로벌 진출”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유아두뇌교육 부문 / 5년 연속
브레인나우

영유아 두뇌 자극을 위한 읽기 및 언어 교육 프로그램인 스칸디에듀의 ‘브레인나우’가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유아두뇌교육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브레인나우는 우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있는 0∼6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브레인나우 잉글리시 △브레인나우 뮤직한글 △브레인나우 메타한자 등 뇌 과학 기반의 두뇌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브레인나우 시리즈는 언어를 수단으로 한 두뇌 교육으로 두뇌 발달과 언어 습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브레인나우의 우뇌 발달 프로그램은 플래시 메소드, 패턴 인식 훈련, 이미지 트레이닝 등을 통해 우뇌의 주요 기능인 포토 카피 능력, 고속 연산 능력, 고속 암기 능력 등을 강화해 교육 방법과 관련한 특허 4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브레인나우 전국 50여 개 스튜디오에서는 영어·한글·한자 액티비티와 더불어 두뇌 발달 및 사고력 증진을 위한 멘사 액티비티, 6∼18개월 영유아 대상의 두뇌 자극 오감 놀이 활동인 토들러 액티비티를 진행 중이다.

김서영 브레인나우 대표는 “싱가포르와 홍콩 현지화에 성공한 여세를 몰아 올해는 미국 서부 얼바인에서 시작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