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메르디앙 올림픽파크
‘월드메르디앙 올림픽파크’가 선시공 후분양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다. 공사지연 및 공사중단에 따른 입주예정시기가 연기되는 문제를 겪을 일이 없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월드메르디앙 올림픽파크는 최근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난 강동 중에서도 천호대로변 인근에 위치하며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특급 인프라는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곳에 들어서게 됐다.
한산초, 선린초부터 반경 1km이내 한산중, 성내중 등 명문 학교에 인접해 도보 통학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2001아울렛, 길동복조리시장, 둔촌역전통시장 등 다양한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동구청, 강동세무서 등의 공공기관과 서울아산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 보훈병원이 가깝다. 올림픽공원과 한강공원, 길동생태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강동 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일자산도시공원 등의 대규모 녹지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으로 완공되었으며 아파트 29세대, 오피스텔 20세대, 상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 공간인 발코니 확장된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실사용 면적 24~27평이며 방3, 화장실 2 구조로 설계된다.
월드메르디앙 올림픽파크 관계자는 “현재 PF 사태 등으로 인해 건설업계가 얼어붙고 특히 부실공사와 분양 중단을 우려하는 수요자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라며 “자연스럽게 수요자들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형태를 찾게 되는데 월드메르디앙 올림픽파크는 해당 형태에 부합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이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