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10일 오전 4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1동(130㎡)과 창고 1동(198㎡), 가재도구 등이 탔다. 집 안에 있던 A 씨와 가족들은 빨리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 씨는 “집 안에서 잠을 자던 중 강아지가 계속 짖어 밖으로 나와보니 창고 지붕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어 가족과 강아지를 데리고 빠져나왔다”고 진술했다.
(파주=뉴스1)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