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석유탱크에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비축기지’가 여름방학을 맞아 동심을 머금은 ‘브릭아트’ 전시장으로 변신한다. 레고 등 조립 블록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는 브릭 아티스트의 독특한 메시지와 스토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13일에는 브릭마켓과 밴드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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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 이야기관에서는 양승환(하야로비), 윤민욱(성당돈타워즈), 이관호(윈디파인)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과 레트로 감성, 고난과 행복을 거듭하는 일상을 다룬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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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12시부터는 T2 공연장에서 전시 연계 행사가 열린다. 브릭 부품을 구입할 수 있는 ‘브릭마켓’과 레고 동호회 회원 작품 전시, 밴드 ‘규도 KYUDO’의 오프닝 등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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