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중인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이 10일 미국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향해 SM-2 함대공유도탄 실사격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중인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이 10일 미국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향해 SM-2 함대공유도탄 실사격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 중인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의 승조원들이 8일(현지시간) 전투지휘실에서 SM-2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5일(현지시각) 하와이 진주만 히캄 기지에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오른쪽)과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왼쪽)이 정박돼 있다. 해군 제공
지난달 21일(현지시각) 하와이 진주만 히캄 기지에 손원일급 잠수함 이범석함이 입항하고 있다. 해군 제공
이번 환태평양훈련에는 해군·해병대 장병 840여 명, 율곡이이함(DDG, 7,600톤급),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 천자봉함(LST-Ⅱ, 4,900톤급), 손원일급 잠수함 이범석함(SS-Ⅱ, 1,800톤급), 해상초계기(P-3) 1대, 해상작전헬기(LYNX) 1대 등이 참가 중이며, 환태평양훈련전대는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 부사령관 임무를 최초로 수행하고 있다.
2024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중인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이 10일 미국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향해 SM-2 함대공유도탄 실사격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