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혜택 늘린 ‘소노러스’ 멤버십 출시

소노호텔앤리조트

쏠비치 남해 조감도.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글로벌 체인 리조트로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뉴멤버십 ‘소노러스’ 회원을 모집한다. 소노러스는 대한민국 멤버십 최초로 직계가족에 한해 무제한 등재가 가능하며 가족형(방계), 기업형 등 폭넓게 회원 등재를 할 수 있다. 일시불 납부 직후 회원 자격을 가질 수 있고 객실 및 부대시설의 회원 기본 할인 혜택과 입회금의 50%를 ‘사용 가능 입회금’으로 사용해 추가 할인까지 가능하다.

회원 가입 후 입회금 사용 시 전국 16곳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을 기본 혜택으로 입회 기간 내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창립 혜택으로 회원 요금의 최대 44%(4년), 컨트리클럽 최대 55%(2년)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워터파크, 승마, 골프, 스키 등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레저와 스포츠시설을 회원 기본 할인과 입회금 사용 시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60%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법인 명의로도 입회가 가능해 직원 복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부가세 환급 및 손비 처리가 가능하다.

소노호텔앤리조트가 타 업체와 차별화된 강점으로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 컨설턴트들이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이용 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없도록 각 회원마다 담당자가 배정돼 최초 계약에서부터 예약까지 철저하게 1대1 전담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회원이 만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측은 “레저 컨설턴트가 회원권 구입 후 성수기 리조트 예약이나 다양한 편의시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때문에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권의 가치는 지속적인 개발과 인수 사업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5월 ‘소노캄 비발디파크’ 그랜드 오픈에 이어 이달 ‘소노문 해운대’가 오픈하며 오는 2025년에는 ‘쏠비치 남해’가 완공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입회 안내 책자를 배송해 준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