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가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병원 화장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네오팜 제공
네오팜이 자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가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병원 화장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제로이드는 병의원용 전문 보습제다. 파라벤, 에탄올, 벤조페논 등 10가지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민감성 피부 자극 실험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유소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악건성 및 문제성 피부를 위한 인텐시브,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수딩,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핌프로브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췄다.
네오팜 관계자는 “피부장벽 전문가들과의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