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갈무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갈무리)
고(故) 구하라 금고 털이범 몽타주를 그린 형사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몽타주를 그린 형사의 그날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몽타주 전문 수사관 정창길 형사가 출연했다. 정 형사는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 범인의 몽타주를 그려 주목받고 있다.
영주 택시 기사 살인 사건, 서울 방화동 살인 청부 사건 등 400편 정도에 달하는 몽타주를 그린 이력이 공개됐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냐는 질문에 “예고도 없이 찾아온 여성분이 계셨다. ‘살려달라. 잡게 좀 해달라’라는 얘기를 했다”면서 눈물을 훔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