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8번과 모리스 라벨의 치간느,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윤경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악예술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라츠 작가모임 축제 초청 연주가와 인스부르크 티롤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선화예고, 인천예고 등에 출강 중이며, 최근 2집 앨범 ‘세자르 프랑크’를 발매하며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전석 2만 원. 문의: 02-515-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