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 소가죽 에어홀 구두
330g 가벼운 무게에 내구성 우수
공기 순환 촉진하는 ‘에어홀 구조’
한여름에도 구두는 신사에게 필수다. 하지만 구두 안에 차오르는 열기 때문에 늘 불편하다. 살짝 벗고 있자니 솔솔 풍겨 나오는 발냄새로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열기를 빠르게 빼주면서 발냄새를 잡아줄 통기성 좋은 구두가 꼭 필요한 이유다.
브리즈 소가죽 에어홀 구두는 에어홀 구조로 공기 순환을 촉진해 뜨거운 열기를 빠르게 내보내 발을 시원하게 해준다. 열기와 땀 배출이 뛰어나 냄새가 고이지 않아 한여름에도 늘 쾌적하다. 발등과 옆 갑피 부분에 수백 개의 에어홀을 펀칭해 항상 시원하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브리즈 소가죽 에어홀 구두는 330g의 가벼운 중량으로 발의 피로감이 적어 걸음걸이가 편하다. 타이어 공법의 논슬립 바닥창으로 내구성이 강하며 접지력이 우수해 빗길에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충격 흡수에 탁월한 소재의 깔창은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다리의 피로감을 덜어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외피는 고급 천연 소가죽 소재를 채택했으며 3.5㎝의 굽 높이로 훤칠한 느낌을 준다.
제품은 형태와 색상에 따라 △민자 브라운 △민자 블랙 △끈형 브라운 △끈형 블랙 등 4가지이며 사이즈는 250, 255, 260, 265, 270, 275, 280㎜까지 있다. 1켤레 11만9000원을 50% 할인해 5만9000원이며 2켤레 11만3000원, 3켤레 16만5000원, 4켤레 21만2000원에 판매한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