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라이프 간편한 헤어칼라 순한결 손에 짜서 샴푸하듯 발라주면 모발 손상 없이 원하는 색으로
중년이 넘어가며 희끗희끗해지는 머리카락을 보게 되면 마음과 달리 훨씬 나이 들어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속상해하는 사람이 많다. 조금이라도 젊게 보이기 위해서 선택하는 것이 바로 머리 염색이다. 머리 염색만 잘하면 외모가 10년은 더 젊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염색을 시작하게 되면 누구나 한두 번 이상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느껴 봤을 것이다. 염색약 하면 1제, 2제가 따로 분리돼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다. 두 번을 발라야 하니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또 남의 손을 빌려야 할 때도 많다. 게다가 염색약 특유의 역한 냄새와 모발 손상, 탈모 문제 등 화학적 자극도 걱정된다. 이렇게 머리 염색 하면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것이 모발 손상에 대한 두려움, 30분 이상 오래 걸리는 시간, 이미용실의 비싼 금액이다.
대양라이프에서 출시한 ‘간편한 헤어칼라 순한결’은 소비자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한 샴푸식 즉석 염색약으로 홈쇼핑 방송 100회를 훌쩍 넘길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려왔으며 최근에 리뉴얼해 출시했다. 1제, 2제가 하나의 1회용 팩에 들어 있어 손으로 짜면 동시에 하나로 나온다. 그것을 머리 전체에 샴푸하듯 비벼주고 3분 뒤에 머리를 감으면 피부에 묻은 약제는 깔끔하게 지워지고 머리만 까맣게 염색되면서 한 달 정도 색상이 유지되는 신기함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효과와 입소문에 힘입어 2024년 5월 기준 230만 세트가 판매될 정도로 재구매율이 많은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신제품 출시 500명에게 무료 체험 행사
샴푸식 간편한 헤어칼라 순한결은 단 1회 염색에도 한 달을 유지한다. 사용법이 간편할 뿐 아니라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며 쉽게 탈색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별도의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도 필요 없는 것이 타사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제품의 색상은 중장년층에게 인기 있는 검은색, 진한 갈색, 자연 갈색으로 구성돼 있다.
오랫동안 샴푸식 염색약만 판매해 온 대양라이프는 자사 공급 염색약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6000여 건에 달하는 홈페이지의 이용 후기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이런 염색약 처음이다’ ‘진짜 간편하다’ ‘색이 어둡지 않고 자연스럽다’ ‘좋아서 꾸준히 쓰고 있다’ ‘염색이 잘 되며 머릿결 손상도 없다’ ‘피부에 묻어도 잘 지워진다’ 등 호평 일색이다.
이 같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대양라이프는 리뉴얼된 간편한 헤어칼라 순한결 신제품 무료 체험 행사로 선착순 500명에게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5박스 시중가 9만8000원을 5만9800원에 제공하며 여기에 사은품 3박스, 2개월 무료 체험분 1박스까지 추가 증정한다. 선착순 500명이 총 19박스를 가져갈 수 있는 셈이다. 제품 속에 별도 포장된 체험분을 먼저 사용해 본 뒤 불만족스러우면 2개월 이내에 반품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