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일양 바로프로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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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 1㎏ 감소할 때마다 사망 위험 2배 높아져
또 72∼92세 노인 398명을 대상으로 2년간 근육량의 변화를 조사했을 때 근육량이 1㎏ 감소할 때마다 사망 위험이 2배 증가했다는 해외 연구 사례도 있다. 근감소증은 근육량이 감소하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으로 치매·뇌중풍(뇌졸중)·당뇨·고지혈증·고혈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활기찬 노후를 위해서는 반드시 근육을 지켜야 한다.
부족한 단백질, 젊을 때보다 30% 더 섭취해야
체내에서 분해되고 흡수된 총단백질 중 43%는 근육으로 간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의 대사와 합성 속도가 느려져 근력을 키우기가 쉽지 않다. 노년의 근력 감소는 부족한 영양 섭취도 원인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남성의 47.9%, 여성 60.1%는 하루 권장량보다 적은 단백질을 섭취했다. 근육이 빠르게 퇴화하는 노년층일수록 젊었을 때보다 최소 30% 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단백질을 2배 이상 많이 섭취했을 때 근육 합성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다. 노년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등산이나 수영, 가벼운 걷기 등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충분한 단백질 섭취로 근육 감소를 막아야 한다. 단백질은 저장이 되지 않는 영양소로 하루 섭취량을 세 끼로 나눠 먹어야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빠르다.
일양약품㈜의 ‘일양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보충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매 끼니 식사로 섭취하기 힘든 단백질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35g 한 포에는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등 6가지 핵심 기능성 원료가 들어 있어 중장년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나이 들어 빠지는 근육을 지키려면 단백질이 필요한 걸 알면서도 맛이 없으면 꾸준히 먹기가 어렵다. 일양 바로프로틴큐는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입자 크기가 작은 단백질로 소화도 잘된다. 일양약품에서는 200세트 한정으로 일양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