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7.16. 뉴스1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진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수많은 아미의 환호에 화답했다. 이날 진은 내추럴한 청청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인근 도로에서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7.15. 뉴스1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인근 도로에서 성화를 전달받기 전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2024.7.15. 뉴스1
이번 진의 성화 봉송 참여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성화 봉송이 끝난 뒤 소속사 하이브를 통해 영상 메시지를 냈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7.16. 뉴스1
(인천공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