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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4세대 걸그룹 신기록을 썼다.
16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은 20일 자 ’빌보드 200‘에서 25위로 데뷔했다.
이에 따라 에스파는 4세대 K팝 걸그룹 중 처음으로 ’빌보드 200‘ 톱40에 다섯 장의 앨범을 연속해서 올린 팀이 됐다.
에스파에 앞서 같은 기록을 세운 K팝 걸그룹은 3세대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뿐이다.
’아마겟돈‘은 이와 함께 이번 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했다.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선 17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