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한솔그룹 IT계열사인 한솔PNS(대표 김형준)와 '한솔그룹사 통합 협업툴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협업툴 풀로우(flow)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김형준 한솔PNS 대표(오른쪽)와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가 지난 2일 ‘한솔그룹 통합 협업툴 구축’ 킥오프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드라스체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 내 모든 구성원이 업무를 하는 과정에 대한 이력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목적으로 활용되며, 외산 협업툴과 달리 기술직군이 아닌 일반 사무직군까지 쉽게 전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미지 제공=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한솔그룹내 DT(Digital Transformation)의 첫발이자,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가져올 중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솔그룹 내 임직원들의 협업 문화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협업툴 서비스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정착 성공 전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