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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일본 지상파 채널도 섭렵했다.
김수현은 19일 일본 TV아사히 토크쇼 ‘테츠코의 방’에 출연한다.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김수현이 출연한다”고 예고한 상태다.
테츠코의 방은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원로배우 구로야나기 데츠코가 197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과 아시아 투어, 취미 등과 관련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팬미팅에서 1981년 발매한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를 부른 이유도 밝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