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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극 ‘완벽한 가족’ 측이 출연료 미지급 의혹을 해명했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17일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의 출연료 지급을 완료했다”며 “한 명의 배우와 수정 계약서를 다시 작성 중이다. 현재 미지급한 출연료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완벽한 가족 주·조연 배우들이 아직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 달 14일 오후 10시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도경수 주연 ‘진검승부’(2022) 이후 1년 9개개월 만의 KBS 2TV 수목극 부활 신호탄을 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