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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최고급’… 제주 바다 품은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입력 | 2024-07-19 03:00:00

[화제의 분양현장]안트레힐
제주공항까지 12km 거리
함덕해수욕장 도보로 이용
마트-병원 등 인프라 완비



‘안트레힐’은 제주시 조천읍에 총 5가구로 구성되어 있는 타운하우스다. 제주 함덕해수욕장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안트레힐’은 제주도 조천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 신촌리 언덕에 지은 고급 주택이다. 프리미엄을 콘셉트로 입지 선정부터 설계, 조망, 인테리어까지 맞춘 최고급 타운하우스다.

우선 입지가 눈에 띈다. 제주시 조천읍에 가구당 대지면적 575∼672㎡, 건물 실사용 면적 257㎡, 총 5가구로 구성돼 있다. 제주 최고 바다인 함덕해수욕장이 5분 거리로 제주공항에서 12㎞,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주항도 근거리에 위치하며 생활 인프라인 하나로마트, 은행, 병원, 관공서 등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도보 5분 이내에 신촌초, 조천초, 조천중이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명문 함덕고가 있다. 모든 가구에서 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보이는 탁월한 파노라마뷰 맛집이다. 지중해풍의 아름답고 모던한 건축설계 콘셉트도 돋보인다.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바다 조망권, 한라산 조망권, 일조량을 동시 확보한 설계가 호평을 받고 있다.

제주도의 바닷바람은 염분을 머금고 있다. 바다 쪽 돌담은 제주도의 자연석 현무암으로, 건물 외벽은 모든 면을 스페인 자연석으로 시공했다. 외부로 노출된 창과 현관문은 염분에 강한 자재를 사용했다.

스페인산 천연 대리석 외벽, 이탈리아산 독일식 시스템 창호와 영국산 3중 유리로 시공해 고풍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실내는 삼성 시스템 냉난방, 한샘 최고급 키친바흐, 프리미엄급 명품 설계와 가전들로 구성됐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